옴니씨앤에스,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수상

– 뇌파 기반 기술, 일상형 제품 디자인으로 구현

(옴니씨앤에스 제공)

멘탈테크 기업 옴니씨앤에스(대표 김용훈)의 옴니핏 브레인(OMNIFIT Home Training)이 독일의 국제 디자인 시상식 'iF Design Award 2026'에서 본상을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 사용자 경험(UX)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이번 수상은 뇌파 기반 기술을 일상에서 착용 가능한 제품 디자인으로 구현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옴니핏 브레인은 실시간 뇌파 분석 기반의 집중력 향상 기기다. 웨어러블 헤드셋을 착용하면 두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용 모바일 앱에서 뉴로피드백과 바이노럴비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상태는 사용자가 선택한 집중·이완·수면 상태에 맞는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설정해 집중력 관리와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두뇌 훈련을 할 수 있다.

특히 옴니핏 브레인을 활용한 뉴로피드백 훈련은 서울대학교병원 임상 연구를 통해 집중력 개선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

기기에는 전전두엽 EEG 측정 센서와 귓불 접지 구조를 적용해 측정 정밀도와 신호 안정성을 높였으며 43g의 초경량 설계로 장시간 착용 부담을 줄였다.

이번 수상은 의료기관과 공공기관 중심으로 축적해 온 뇌파 분석 기술을 개인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학생의 학습 집중 관리, 직장인의 업무 몰입 지원, 스트레스 관리 등 가정과 업무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홈 트레이닝 기기로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기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뇌파 기반 기술을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으로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라며 “그동안 전문 기관 중심으로 활용되던 두뇌 측정·훈련 기술을 개인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선보였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옴니씨앤에스는 뇌파(EEG)와 맥파(PPG) 기반의 측정 및 훈련 솔루션 ‘옴니핏’을 중심으로 의료기관,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에 솔루션을 제공해 온 멘탈테크 기업으로, 그간의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인용 제품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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