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가 꽃분이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무쫀쿠’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의 생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무지개 바자회에서 ‘대상 공기’를 산 구성환의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하자 구성환의 반려견 꽃분이가 귀엽게 짖으며 전현무를 맞이했다.
구성환은 전현무를 위해 직접 만든 뇨끼를 대접했고 두 사람이 함께 식사하는 동안에도 꽃분이는 그 곁을 떠나지 않았다.
식사 후 구성환은 디저트로 간편한 티라미수 제조에 나섰고 전현무는 꽃분이를 품에 안고 그 모습을 지켜봤다. 특히 전현무는 “예쁘게 생겼네. 주인 안 닮았다”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무쫀쿠’ 에피소트가 끝난 뒤에는 잠시 정적이 감돌았다. 이후 제작진은 구성환과 꽃분이가 ‘나 혼자 산다’에 처음 등장했던 한강 편의 한 장면을 송출하며 최근 생을 마감한 꽃분이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는 “내 강아지가 아닌데도 너무 슬프다”, “꽃분아 잘 가”, “구성환이 잘 추스르길 바란다”, “못 참고 울어버렸다”라며 꽃분이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구성환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짝궁 꽃분이가 2월 14일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전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했기에 갑작스러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