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악플러에 강경 대응으로 맞섰다.
20일 최시원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최시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안내드린다”라며 다시 한번 악플러에 경고했다.
소속사는 “최근 지속·반복적으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해 인신공격, 모욕 등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게시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그 심각성에 대해 엄중히 인지하고 있다”라며 자체 모니터를 통해 법무법인과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커뮤니티, SNS 플랫폼 등 관련된 허위 정보를 생성·유포하는 행위, 조롱·경멸하는 글을 게시하는 행위에 대하여도 지속적으로 증거를 확보 중”이라며 “해당 게시물들을 검토 후 단계적으로 고소 절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에게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끼치는 위와 같은 불법행위를 엄중 조치하고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는 민·형사상 법적 조치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악성 게시물의 수집과 신고, 법적 대응은 현재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의필망’(의롭지 못하면 반드시 망한다), ‘토붕와해’(의롭지 못하면 반드시 망한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는 12·3 비상계엄 사태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날 게재된 글로 의문을 더했으나 최시원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 9월에는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측근으로 알려진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의 죽음을 추모했다가 악플 테러를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