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일냈다⋯400만 돌파 '왕의 남자' 보다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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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 출연진과 장항준 감독. (사진제공=쇼박스)

장항준 감독의 신작 ‘왕과 사는 남자’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누적 관객수 400만을 넘어섰다. 개봉 15일 만의 기록이다.

이는 사극 최초 천만 관객을 동원한 ‘왕의 남자’보다 이틀 빠르며 2025년 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좀비딸’ 보다 이틀 앞선 기록이다.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장항준 감독만의 개그감과 감동 포인트, 관람객들의 입소문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왕과 사는 남자’는 6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26년 흥행작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400만 돌파 소식에 ‘왕과 사는 남자’ 측은 기념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에는 장항준 감독, 유해진, 박지훈, 전미도, 김민이 400만 풍선을 들고 자축하고 있다. 특히 장항준 감독의 해맑은 웃음이 흥행의 기쁨을 대신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묵직하게 담았다. 현재 개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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