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이모', 박나래 전 매니저에 또 분노⋯"공익제보? 목적 있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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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박나래의 ‘주사이모’로 알려진 A씨가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에 분노했다.

15일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너란 매니저, 나래가 그렇게까지 걱정되었다면 왜 경찰서가 아니라 언론이지?”라는 질문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A씨는 “몇 년 전에 몰래 찍어둔 사진과 카톡 내용을 보관해 두었다가 그걸 ‘공익제보’라는 이름으로 언론에 넘기고, 참 아이러니”라며 “공익제보라고 하기엔 너무 공개적으로 여러 사람을 보냈고, 걱정이라고 하기엔 너무 계산적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진짜 공익이 목적이었다면 조용히 수사기관을 찾았을 것”이라며 “굳이 자극적인 제목이 필요하고 이슈가 곧 돈이 되는 곳을 선택한 이유는 목적이 있었을 거다”라고 짐작했다.

그러면서 “네 덕분에 참 많은 걸 배웠다. 사람을 믿는 법도, 지켜야 할 선도, 약속이 둘만의 신뢰가 아니라는 것도. 그리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법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A씨는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의 갈등 과정에서 ‘주사 이모’로 거론되며 논란이 됐다. 병원이 아닌 곳에서 링거를 놓는 등 불법의료시술 및 대리처방 의혹에 휘말린 것.

이에 따라 A씨는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9일 A씨는 ‘전’과 ‘무’ 사진에 이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로고를 올리며 마치 전현무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특히 A씨가 팔로잉한 사람이 전현무 1명이라는 점에서 의문을 안겼다.

또한 전현무 역시 과거 차 안에서 링거를 맞는 사진이 확인되며 ‘주사이모’ 논란에 휘말렸다가 이를 해명한 상태였기에 현재 활동을 중단한 샤이니 키, 유튜버 입 짧은 햇님처럼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하지만 A씨가 해당 게시글을 바로 삭제하면서 논란 확산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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