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판교하우스 전경. (사진= LIG넥스원)
LIG넥스원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4조3069억원, 영업이익은 3229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31.5%, 영업이익은 44.5% 증가한 수준이다.
수주잔고는 26조2300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수출사업이 약 14조원, 내수사업이 약 12조원이다.
매출 유형별로는 아랍에미리트(UAE)향 천궁-II 사업 매출이 본격화하면서 수출 비중이 21.4%를 기록했다. 사업별로 보면 천궁 등 유도무기 양산사업이 매출을 이끌었고, TMMR 등 지휘통제 분야와 항공전자·전자전 분야 매출도 증가했다.
천궁-II의 중동 수출 실적 반영이 본격화하면서 향후 실적 개선의 가능성도 커진 상황이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국내사업의 성실한 이행과 해외사업 수주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속성장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IG넥스원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Aerospace, LIG D&A)로 사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대한민국 방위산업 성장과 함께한 역사를 기반으로 우주·항공·무인화 등 미래 국방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회사의 무대를 전 세계와 우주로 확장하겠다는 비전과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