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이경이 사생활 이후 첫 라디오 출연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이경이 스페셜 DJ로 함께했다. 사생활 논란 후 4개월 만이다.
이날 이이경은 “너무 오랜만이다. 작년에 영화 ‘히트맨’ 홍보로 나왔다가 이렇게 스페설 DJ로 함께하게 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솔로’ MC를 4년 넘게 하고 있다. 한 기수씩 한주 한주 살아남자는 마음으로 해왔다”라며 “노린 건 아니다. 제작진분들이 열심히 해주셔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약 4개월 만에 방송에 출연한 이이경은 “너무 행복했다. 제가 도움이 된다면 불러달라. 다시 올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라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이경은 지난해 10월 한 누리꾼의 폭로로 사생활 의혹에 휘말렸다. 독일인이라고 주장한 이 누리꾼은 음담패설 등이 담긴 대화를 공개하며 이이경과 나눈 대화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이경 측은 “짜깁기”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이에 누리꾼은 “AI로 제작한 가짜”라고 사과했으나 이후 다시 “모든 것은 진실”이라며 추가 폭로를 이어가 논란이 됐다.
이이경은 허위사실이라며 억울함을 드러냈으며 이 의혹으로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가 무산됐다. ‘용감한 형사들’ 역시 현재 자리를 비운 상태다.
유일하게 ‘나는 솔로’만 출연하고 있는 상황에서 ‘컬투쇼’ 출연을 알렸고 이에 논란을 종식하고 다시 활동에 돌입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