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첸백시.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엑소의 유닛 첸백시의 자산을 가압류했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근 SM은 첸의 주택 전세금 채권, 백현의 경기 구리시 아파트, 시우민의 서울 용산구 아파트 등 자산 가압류를 진행했다.
청구 금액은 총 26억원으로, 첸 3억원, 백현 16억원, 시우민 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가압류는 SM이 2023년 6월 첸백시와 맺은 합의에 의한 것으로 개인 활동 매출 10% 상당의 채권을 보전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앞서 SM은 지난해 10월에도 첸백시의 개인 활동 매출액 10% 지급이 이행되지 않았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SM은 “당사의 요구는 기존 합의서에서 정한 개인 활동 매출액의 10%를 지급하라는 것뿐”이라고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에 첸백시는 “지급 의사는 변함이 없다”라며 “소송이 진행 중인 만큼 합의에 이르러 법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첸백시는 2023년 정산 문제와 장기간 전속계약 등을 이유로 SM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이에 SM은 첸백시의 새 소속사 INB100의 모회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템퍼링’ 의혹을 제기하며 맞섰고 그해 6월 첸백시가 개인 활동 매출액 10%를 SM에 지급하는 조건으로 양측은 합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