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6534억…전년比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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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조7538억원, 영업이익은 6534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6.5%, 영업이익은 75.6% 증가한 수준이다.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매출액은 2.5%, 영업이익은 136.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210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정유부문은 매출액 9조4426억원, 영업이익 5556억원을 기록했다. 일부 글로벌 정제 설비에서 발생한 가동 중단과 계절적 수요 증가로 정제마진이 상승하면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액 1조8114억원, 영업손실 476억원을 기록했다. 견조한 다운스트림 수요로 파라자일렌(PX) 스프레드는 개선됐으나, 미국 및 중국 수요 부진으로 벤젠(BZ) 스프레드가 약세를 보이며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윤활유 부문은 매출액 4998억원, 영업이익 1455억원을 기록했다. 계절적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으로 윤활기유 스프레드가 개선되면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한편 GS칼텍스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44조6302억원, 영업이익은 88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6.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1.3%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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