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로열티 강화 통해 중장기 기업 가치 제고 및 지속 가능 성장 동력 확보

글로벌 농업기업 누보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주를 지급하며 '인재 중심 경영'과 '주주 가치 극대화'를 위한 행보에 나선다.
누보는 2일 임직원들의 동기 부여와 로열티 향상을 위해 자사주를 인센티브 형태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급 금액은 약 3억 원(27만 주)으로 이번 자사주 지급은 회사의 성장을 견인해 온 임직원들과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미래 성장을 위한 결속력을 다지기 위한 차원에서 결정됐다.
누보 측은 임직원이 주주가 돼 경영에 참여하는 ‘주인 의식’을 고취함으로써 기업의 내재 가치를 높이는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반적인 현금 인센티브와 달리 자사주 지급(스톡 그랜트)은 임직원이 회사의 주가 가치에 직접적인 관심을 갖게 함으로써, 단기 성과를 넘어 중장기적 관점의 기업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하게 만드는 책임 경영의 토대가 된다.
누보는 이번 자사주 지급을 통해 우수 인재의 이탈을 방지하고, 임직원들이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 모델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누보 관계자는 "누보의 임직원이 가장 큰 경쟁력이며 이들의 로열티는 곧 고객과 주주에게 돌아갈 가치로 직결된다"며 "발행 주식의 0.7%의 적은 비중으로 시장에 미치는 물량 부담은 거의 없을 것이며 이를 통해 얻는 임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미래 비전 공유 효과는 수치로 환산할 수 없을 만큼 클 것"이라고 말했다.
누보는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약 52억 원으로 2024년 연간 영업이익 37억 원을 웃돌았다. 곧 발표될 2025년 연간 실적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