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3일까지 열흘간 시행...관계 부처에 조사 결과 매일 제공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이 1월 29일 서울 수유시장을 찾아 설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국가데이터처는 설을 앞두고 정부의 민생안정대책에 필요한 자료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이달 13일까지 열흘간 설 명절 일일물가조사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일일물가조사 대상 품목은 과일, 채소, 쇠고기, 조기 등 설 성수품과 석유류·외식 등 총 35개다. 데이터처는 서울, 부산 등 7개 특·광역시에서 방문(면접) 및 온라인 방식으로 조사한 뒤 관계 부처에 조사 결과를 매일 제공할 예정이다.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은 조사 시행에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수유시장을 찾아 사과, 배 등 과일류를 비롯한 설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또한 소비자물가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고 있는 조사 대상처(상점)를 방문하여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 처장은 "일일물가조사를 통해 파악한 주요 품목의 가격 동향은 설 성수품 수급 안정과 관련 물가정책의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국가데이터처는 앞으로도 활용성 높은 통계를 적기에 정확하게 생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안 처장은 어려운 조사 환경에서 현장 조사를 수행하는 담당자를 격려하고 정확한 조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