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30일 열린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B2B 사업과 관련해 “안정적인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전장 사업 매출은 증가했으나, 하반기 계절적 비수기 영향과 소비심리 악화에 따른 냉난방 매출 감소로 B2B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다만 전사 매출에서 B2B 사업군이 차지하는 비중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질적 성장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독 사업에 대해서는 한국과 해외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LG전자는 “국내 구독 사업은 차별화된 케어 서비스 기반으로 지배적인 경쟁 우위를 공고히 하며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해외 구독 사업은 말레이시아, 태국, 대만에 이어 싱가포르에 진출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속도감 있는 해외 확장을 통해 전체 구독 사업 내 해외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향후에도 B2B와 구독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사업 성과를 제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