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삼삼오오 이웃돌봄 사업' 현장이다. (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가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이웃과 육아 품앗이를 하는 '삼삼오오 이웃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이웃과 함께 자녀를 돌보는 '삼삼오오 이웃돌봄사업' 참여 모임을 3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시는 올해 40여개 모임을 선정해 아동 수에 따라 연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모임은 4월부터 저녁 돌봄, 주말 돌봄, 긴급 돌봄, 일상 돌봄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신청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며 영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3∼5가구 규모 자조모임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모임은 광주여성가족재단으로 전자우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난 2024년 도입한 '삼삼오오 이웃돌봄사업'은 거주지 인근의 이웃들과 함께 아이를 돌보는 사업이다.
지난해 삼삼오오 이웃돌봄 사업에는 43개 자조모임(156가구)이 참여했다.
실제 틈새돌봄 580회, 일상돌봄 411회, 아빠 참여 프로그램 23회 등 총 1014회의 돌봄 활동을 진행했다.
최진아 여성가족과장은 "삼삼오오 이웃돌봄은 부모들이 육아 경험과 부담을 나누며 공동체를 형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 과장은 "주민 주도의 다양한 돌봄 활동을 지원해 아이 키우기 좋은 광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