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반려동물 건강 진단부터 식단까지…프레쉬아워, 농식품부 ‘A-벤처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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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제81호 에이(A)벤처스로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 선정
AI·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펫푸드 구독…매출 1년 새 3배 성장

▲주식회사 프레쉬아워 대표 및 관련 사진 (자료제공=농림축산식품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예측·진단하고, 맞춤형 식단과 펫푸드를 제공하는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농식품 분야 유망 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 휴머니제이션’ 흐름 속에서, 개별 특성을 반영한 정밀 영양관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발굴·홍보하는 ‘이달의 에이(A)-벤처스’ 제81호 기업으로 주식회사 프레쉬아워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레쉬아워는 AI와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개별 특성에 맞춘 영양 식단과 펫푸드를 정기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펫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보호자가 입력한 반려동물의 연령, 활동량, 알레르기 정보 등을 AI가 분석해 최적의 영양 구성을 설계하고, 이를 토대로 제조한 맞춤형 펫푸드를 정기적으로 배송한다.

건강 분석부터 식단 설계, 먹거리 제공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반려동물의 생활 특성과 신체 조건을 정밀하게 반영해 체계적인 영양 관리를 돕는 구조로, 단순 사료 판매를 넘어선 서비스 모델로 평가된다.

프레쉬아워는 농식품부의 창업 지원 정책을 발판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농식품 벤처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고, 그 결과 매출액은 2024년 4억4000만 원에서 2025년 약 12억 원(잠정)으로 증가했다. 2025년 2월에는 농식품부 ‘혁신 프리미어 1000’에도 선정됐다.

임경호 프레쉬아워 대표는 “반려동물 산업 시장에서 프레쉬아워만의 AI 모델 솔루션을 통해 반려동물 건강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싶다”며 “축적된 데이터를 고도화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펫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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