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444.4/1444.8원, 19.55원 급락..미·일 환율공조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로이터/연합뉴스)
역외환율이 급락했다. 미국과 일본간 환율공조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엔화 강세 달러화 약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 앞서 미 재무부의 시장 대리인 역할을 하는 뉴욕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글로벌 투자은행(IB) 등 시장 참여자들에게 거래 가능한 가격을 묻는 일명 ‘레이트 체크(rate check)’를 진행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레이트 체크란 통상 미 재무부가 외환시장 개입을 앞두고 실시하는 것이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44.4/1444.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6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465.8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19.5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은 155.10엔을, 유로·달러는 1.1852달러를, 달러·위안은 6.9447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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