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구혜선이 성깔로 ‘꽃보다 남자’에 캐스팅 된 사연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2026 말말말 : 말하는 대로!’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금희, 염경환, 구혜선, 전민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를 할 때 다른 분들은 다 신인이었고 저는 활동을 한창 하던 때였다”라며 “제 나이가 24살이었는데 역할이 고등학생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스태프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감독님이 제 나이가 너무 많다고 하시는 거다. 저는 제 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게 좀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며 “마음에 안 드시면 먼 가보겠다고 말했다. 안 해도 괜찮다고 말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때 작가님이 저를 딱 잡으시더니 ‘이 성격이 바로 금잔디의 성격’이라고 하시는 거다. 그렇게 드라마같이 캐스팅이 됐다”라고 남다른 비화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