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작구청)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공공일자리사업 종료로 일시 중단됐던 맥가이버 센터의 서비스를 19일부터 재개했다고 20일 밝혔다.
동작구는 센터 운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참여자 근로계약을 연장, 휴업 기간을 기존 6주에서 2주로 대폭 단축한 바 있다.
2025년 7월 말 출범한 ‘동작 맥가이버 센터’는 사양 업종으로 폐업했거나 은퇴한 장인들이 직접 참여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우산 수리 3,338건 △칼·가위 갈이 6,746건 △화분갈이 672건 △안경·휴대폰 케어 2,433건 등 총 1만 3,189건의 누적 이용 실적을 기록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작구는 이러한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센터 인력을 기존 10명에서 12명으로 늘려 더욱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동작구는 주민 수요를 반영해 자전거 타이어 공기주입 및 세차 등 실용적인 서비스 품목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이에 따른 인력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맥가이버 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점심시간 오후 12시~1시)며, 이용료는 서비스별 100원이다. 안경·휴대폰 케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구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인력을 충원해 맥가이버 센터 운영을 재개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