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순천시의 고소득 전략작목인 곶감. (사진제공=순천시)
전남도 순천시는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 소득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나섰다.
실제 지역여건에 적합하고 시장경쟁력이 높은 '고소득 전략작목 7대 품목 육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육성품목은 오이, 미나리, 딸기묘, 복숭아, 참다래, 곶감, 조기햅쌀 등 총 7개 품목이다.
고부가가치 창출 가능성과 지역특화 경쟁력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고소득 전략작목 육성사업은 2016년 연소득 1억원 이상인 94개 농가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96개 농가를 육성했다.
2026년에는 205개 농가 육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시는 올해 사업비 18억원을 투입해 시설하우스와 장비 현대화, 과수품종 갱신, 농기자재 지원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기후변화에 따른 차광막, 차열망 등 기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품목별 특성과 농가 여건을 반영한 맞춤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고소득 농가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 희망 농가는 2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친환경농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사업 참여 농가 등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과 성과 분석을 통해 지역 대표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략작목 중심의 고소득 농가 육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