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장현승이 ‘악귀’ 시절에 머쓱함을 드러냈다.
15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는 ‘엑소시스트 재재’ 콘셉트로 장현승이 출연해 근황을 전하는 영상에 게재됐다.
영상에서 재재는 “드디어 ‘악귀’ 시절이 나왔다”라며 장현승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고 장현승은 “철딱서니가 없었다. 저걸 왜 내 손으로 올렸을까”라며 머쓱함을 드러냈다.
이에 재재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장현승은 “그럴 수 없다”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재재는 “이러던 사람이 입대 이후 퇴마 당했다. 눈이 맑아졌다. 군대에서도 늘 밝은 미소였다는 증언이 있다. 군에서 퇴마를 당했냐”라고 의문을 드러냈다.
이에 장현승은 “거기 가면 알아서 착한 사람이 된다. 제가 늦게 군대를 갔기 때문에 잘하진 못해도 누가 되고 싶진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제대 후 에이블이라는 이름으로 스윙스 회사에서 활동을 시작해 잠시 ‘악귀설’이 돈 것에 대해서도 “저건 제가 아니다. 저 사람은 이제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180도가 아니라 720도로 바뀐 것 같다”라는 재재의 말에 “완벽하게 최종 퇴마가 된 것 같다”라고 동조했다.
한편 장현승은 1989년생으로 2009년 비스트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6년 탈퇴했다. 이후 솔로 활동을 펼치던 장현승은 차가운 눈빛과 표정 등으로 퇴폐미의 중심에 섰으나 입대 후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밝게 활동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악귀 퇴마’설이 돌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