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20일 李 대통령 가덕도 피습사건 테러 지정여부 심의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24년 1월 2일 오전 부산 가덕도에서 신원미상인에게 피습을 당한 뒤 쓰러져 있다. (뉴시스)
총리실은 이달 20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열어 2024년 1월 2일 발생한 '이재명 대통령 민주당 대표시절 가덕도 피습사건’에 대한 테러 지정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김민석 총리는 국가정보원에 요청했던 대테러합동조사팀 재가동 결과와 법제처의 테러지정 관련 법률검토 결과를 종합해 국가테러대책위원회 소집을 결정했다.

당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024년 새해 첫 지역 일정으로 2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현장을 방문하던 중 60대 남성으로부터 목 부위를 흉기로 습격 당했다. 이 대표는 현장에서 응급 처지를 받은 뒤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돼 의로진으로부터 응급 치료를 받고 헬기로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아울러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는 2026년 국내외 테러정세 전망, 국가대테러활동 추진계획 등을 점검한다. 위원회는 테러방지법 5조에 의거 위원장(국무총리) 및 위원(대테러 관계기관의 장 20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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