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주관… AI-Ready 데이터로 산업 간 혁신 지원

보안 합성데이터 및 AI 프라이버시 인프라 기업 큐빅(CUBIG, 대표 배호)이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관하는 ‘2026 Emerging AI+X Top 100(이머징 AI+X 톱 100)’에 선정됐다.
Emerging AI+X Top 100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이끌 국내 유망 기업 100곳을 선정하는 프로젝트다. AI 기술 연관성, 성장 단계, 미래 가치, 산업 확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국내 약 3000여 개 AI 기업 가운데 정량ㆍ정성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0개사를 추린다.
큐빅은 데이터 품질 문제와 개인정보 규제로 활용이 막힌 데이터를 AI 학습과 분석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AI-Ready 데이터’로 전환하는 합성데이터 엔진 ‘DTS(Data Transform System)’를 중심으로 평가를 받았다. DTS는 결측치ㆍ편향ㆍ불균형 등 구조적 결함을 자동 진단ㆍ복원해 모델 성능을 끌어올리고 이상 거래와 같은 희귀 사례(Edge Case)를 통계적으로 관리해 AI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원본 데이터가 외부로 노출되지 않는 비접근(Zero-Access) 아키텍처와 차등정보보호(Differential Privacy)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유출 위험과 재식별 가능성을 최소화했다. 이에 따라 금융·의료·제조·공공 등 규제가 강한 산업 환경에서도 표(Tabular)ㆍ텍스트ㆍ이미지ㆍ시계열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단일 엔진에서 안전하게 합성·공유할 수 있다.
큐빅은 DTS 외에도 데이터 협업 워크스페이스 ‘SynTitan’, 퍼블릭 LLM 보안 게이트웨이 ‘LLM Capsule’, 합성데이터 마켓플레이스 ‘azoo’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업 내부의 원본 데이터와 외부 AI 서비스를 연결하는 ‘데이터ㆍAI 프라이버시 인프라’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TIPS, 정보보호제품 혁신대상 과기부 장관상,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ICT GROWTH) 사업 선정 등 국내외 기술ㆍ사업화 프로그램에서 연이어 성과를 내며 성장성과 혁신성을 입증해 왔다. 이러한 실적이 AI+X Top 100의 핵심 평가 기준인 기술 경쟁력과 미래 가치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호 대표는 “이번 선정은 합성데이터와 AI 프라이버시 기술이 단순히 규제를 피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산업 전반의 AI 혁신을 가속하는 인프라라는 점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고객이 보안과 규제를 넘어 데이터의 가치를 끌어낼 수 있도록 큐빅의 AI-Ready 데이터 인프라를 전 산업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기업 관계자는 "이번 Top 100 선정을 계기로 금융ㆍ헬스케어ㆍ제조ㆍ공공 분야 파트너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기업과 공공기관 대상의 AI-Ready 데이터 마련, 데이터 마켓플레이스 연계 등 사업을 본격화해 글로벌 AI+X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