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음. (이투데이DB)
배우 황정음이 1인 기획사 미등록 논란에 직접 사과에 나섰다.
9일 황정음은 “최근 보도된 전속계약 및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관련 기사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라며 장문의 입장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해 11월 전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를 알리며 “그동안 대중문화예술업과 관련한 용역을 제공 받아 왔기에 별도의 등록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1월부터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진행했고, 당월 5일 등록 시 필요한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라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곧 등록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황정음은 “모든 것이 제 부족함에서 비롯된 일이라 생각한다”라면서도 “이런 경위가 있었다는 점을 팬 여러분께서 너른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5월 자신이 지분 100%를 보유한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에서 자금 43억 4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2년·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대부분의 자금은 암호화폐에 투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에는 해당 기획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며 논란이 됐다.
이에 황정음이 지난해 11월까지 소속되어 있던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전날 공식입장을 통해 계약 종료를 알리며 “현재와 향후 황정음 배우의 모든 활동과 개인적 사안에 대해 어떠한 관여나 책임도 없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