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 키보드 위 스마트폰에 구글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 로고가 보인다. (로이터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주목할 만한 종목은 알파벳, 코스트코, 블룸에너지 등이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주가는 전장보다 1.06% 오른 주당 325.4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에 오른 뒤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는 양상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상승세의 핵심 요인으로 인공지능(AI) 분야 경쟁력 격차를 꼽고 있다. 구글의 자체 개발 AI 모델인 제미나이가 시장에서 입지를 다졌지만, 애플은 타 빅테크들과의 AI 경쟁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코스트코 주가는 3.71% 상승해 주당 815.31달러로 마감했다. 코스트코의 12월 순매출이 저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또한, 시장에서 우려했던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은 7%로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난 것 역시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블룸에너지의 주가는 12.80% 급등했다. 미국 전력회사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AEP)가 와이오밍주에서 연료전지 발전 시설을 개발 및 건설하기 위해 블룸에너지와 26억5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