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익모멘텀 증가 예상 '매수'-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신세계에 대해 갈수록 이익모멘텀이 커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2만원을 유지했다.

11일 신한금융투자 여영상 연구원은 "신세계 투자푸인트는 실적대비 수익률 부진과 4분기로 갈수록 실적모멘텀이 강화되는 것"이라며 "또한 중국사업개선과 더불어 삼성생명 지분가치에도 주목한다"고 말했다.

신세계의 8월 총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7.3% 늘어난 1조745억원을 기록했다.

여 연구원은 "총매출은 전월 기록했던 12.4%에서 17.3%로 올라서며 상반기 수준(16.3%)을 회복했으나 영업이익은 여전히 부진했다"고 말했다.

8월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3% 증가한 720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는 "9월 실적을 기대한다"면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0.1% 증가한 854억원, 3분기 영업이익은 9.9% 증가한 2407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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