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제니SNS)
블랙핑크 제니가 ‘mma 2025’ 대상에 소감을 전했다.
24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5를 마무리하며 오랜만에 나간 시상식에서 불태웠다고 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일 열린 ‘2025 멜론 뮤직 어워드’(이하 ‘mma’)에 참석한 제니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시상식에서 제니는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했다.
제니는 “mma 준비를 함께 해준 모든 스텝 여러분께, 50명에 댄서들에게 3명의 멋진 디렉터에게, 무엇보다 언제나 늘 진심으로 함께한 우리 OA family에게 감사 인사 올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함께해서 만든 무대 평생 간직하겠다”라며 “올해 제 음악 제 앨범 사랑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받은 사랑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사랑한다.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적었다.
이를 본 팬들은 “멜뮤를 코첼라로 만들어놨다”, “제니가 너무 자랑스러워”, “놀라운 공연이었다”, “최고의 아티스트”, “우리는 제니를 사랑해”라고 무한 애정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