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테크코리아, 마지막날도 오픈런 열기 [포토로그]

21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에그테크코리아 2025(EggTech Korea 2025)'에서 관람객들이 입장을 기다리며 길게 줄을 서고 있다.

에그테크코리아대회위원회가 주최하고 이투데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스마트 양계·스마트팜 기술을 비롯해 동물복지와 HACCP 생산공정, 로컬푸드 개발, 친환경 패키징, 유정란·디저트 등 건강한 먹거리 산업의 전 과정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국내 최초의 전시회다.

에그테크코리아는 '계란·미래·K-푸드·웰니스'를 핵심 키워드로, 60개 사 100개 부스 규모로 구성된 대규모 B2C·B2B 융합형 페스티벌로 마련됐다. 개막날에는 1270만 구독자를 보유한 국내 대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홍보대사로 참여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둘째날에는 의학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구독자 140만)와 '닥터딩요'(구독자 81만)가 참여하는 건강·식품안전 토크콘서트가 열려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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