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472.4/1472.8원, 1.1원 상승..해맥 연은 총재 매파발언

▲뉴욕증권거래소 (UPI)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총재의 매파적(통화긴축적) 발언이 영향을 미쳤다.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물가 상승이 목표치를 웃돈다며 약간 더 제약적인 정책을 원한다고 언급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72.4/1472.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2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473.7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1.1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55.93엔을, 유로·달러는 1.1738달러를, 달러·위안은 7.055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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