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산울림’의 정체가 배우 장재인으로 밝혀졌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58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도전자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4번째 대결에서는 ‘산울림’과 ‘송골매’가 김광진의 ‘편지’를 열창하며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무대 결과 79대 20으로 ‘송골매’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은 ‘산울림’의 정체는 가수 장재인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재인은 “밴드를 시작했다. 밴드가 자리 잡는 게 첫 번째고 정규 2집을 정말 좋은 사운드로 만드는 것이 제 목표다. 앞으로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장재인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송골매’의 유력 후보로 SS501의 허영생이 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