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키. (출처=샤이니 키SNS)
그룹 샤이니 키가 공연 일정으로 ‘놀라운 토요일’ 촬영에 불참한다.
12일 tvN ‘놀라운 토요일’ 측은 “키가 예정된 해외 투어 일정으로 금주 진행되는 녹화에 불참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키는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2025 키랜드 : 언캐니 밸리’ 미주 투어 중으로 이번 불참은 예정된 것이었으나, 일각에서는 최근 불거진 의혹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도 흘러나오고 있다.
최근 키는 일명 ‘주사이모’라고 불리는 A씨와의 친분설에 휘말렸다. 박나래가 A씨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리면서 불똥이 튄 것. 이에 박나래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했다.
키가 해당 논란에 휘말린 것은 A씨의 SNS 때문이었다. 박나래와의 의혹이 불거진 뒤 A씨는 자신의 SNS로 불편함을 드러냈고 이 과정에서 과거 키를 언급한 게시글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현재 A씨의 SNS는 삭제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키의 팬덤은 물론 키가 출연하고 있는 ‘나 혼자 산다’ 팬덤 역시 해명을 요구하고 있으나 키의 소속서 SM엔터테인먼트는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