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도쿄·서울 옥외광고 동시 송출 … “K-아티스트를 전 세계에 알린다”

K-POP 팬덤 플랫폼 덕킹(THEKKING)이 한 해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연말 어워즈 ‘ARTIST OF THE YEAR 2025’를 12일 공식 오픈한다.
‘ARTIST OF THE YEAR 2025’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덕킹 랭킹에서 1회 이상 1위를 기록한 아티스트, 또는 국내 시상식에서 수상 이력이 있는 아티스트를 후보군으로 선정한다. 시상 부문은 △Best Group △Best Rookie △Best Idol △Best Trend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그룹·솔로 아이돌은 물론 2025년 미디어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트렌드 아티스트까지 폭넓게 포함한다.
특히 임영웅, 영탁, 이찬원, 박서진 등의 트로트 아티스트뿐 아니라 알파드라이브원(ALPHA DRIVE ONE),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코르티스(CORTIS) 등의 신인 아이돌까지 강력한 후보군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 외의 전체 후보 라인업은 덕킹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선 1위 아티스트에게는 뉴욕 타임스퀘어 Pele 대형 전광판, 도쿄 유니카비전, 홍대 상진빌딩 전광판 등 3개국 옥외광고 동시 송출 특전이 제공되며 더불어 공식 트로피 전달이 진행될 예정이다.
덕킹 관계자는 “전 세계 팬과 함께 만들어가는 글로벌 아티스트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며 “국내외 팬의 응원이 실질적인 아티스트 홍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ARTIST OF THE YEAR 2025’는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덕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