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사진제공=새만금청 )
전북새만금개발청은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75.2%(922억원) 늘어난 2148억원으로 확정됐다고 4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지역 간 연결도로 1630억원, 스마트 그린국가 시범산단 구축 120억 원이다.
또 이차전지 전력인프라 구축 44억원, 국립간척박물관 운영 54억원, 상수도 시설 건설 34억원 등이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확보된 예산으로 새만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 새로운 기업을 유치하는 등 기업의 활동 기반을 강화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