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은탁. (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진실 모자’의 정체가 배우 강은탁으로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57대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도전자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날 1라운드 4번째 대결에서는 ‘진실 모자’와 ‘마법의 물약’이 박중훈의 ‘비와 당신’을 열창하며 감미로운 무대를 펼쳤다. 무대 결과 87대 12로 ‘마법의 물약’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이문세의 ‘사랑은 늘 도망가’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은 ‘진실 모자’의 정체는 배우 강은탁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은탁은 “일단 제가 나온다고 했을 때 채널이 안 돌아갔으면 좋겠다. 고정할 수 있는 배우가 되는 게 꿈”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강은탁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 ‘마법의 물약’의 유력 후보로 가수 손빈아가 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