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주토피아2'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무서운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토피아2’는 전날 70만81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누적 관객 수 144만2569명을 돌파했다. 개봉 4일 만의 기록이다.
‘주토피아2’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주토피아’의 9년 만의 후속작으로 토끼 경관 주디와 경찰이 된 여우 닉의 이야기를 담았다.
개봉 첫날인 지난 26일 하루 동안 17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이틀만인 28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또한 개봉 4일째인 29일에는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썼다.
특히 ‘주토피아’가 471만 관객을 동원한 만큼 못지않은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주토피아2’가 어떠한 기록을 달성할지 벌써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주토피아2’는 주토피아에 거주하지 않는 파충류의 흔적을 발견한 주디와 닉이 사건 해결에 나서며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 버라이어티한 추적 어드벤처를 담았다.
연출은 전편을 맡은 바이런 하워드 감독이 맡았으며 재러드 부시 감독이 새롭게 합류해 힘을 합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