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 중국 이닝 트레이딩에 138.5억 규모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

▲미래산업 CI. (출처=미래산업)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기업 미래산업은 26일 중국 이닝 트레이딩(YILING TRADING)과 138억5000만 원(940만 달러) 규모 검사장비 수주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270억 원)의 51.2%에 해당한다.

미래산업 관계자는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024년 연간 매출(270억 원)을 초과 달성한 341억 원을 달성했으며, 특히 주력제품인 테스트 핸들러의 원가 절감과 안정적인 공급계약을 기반으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해 2025년에는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도 과감한 신제품 개발 투자를 통한 차세대 시장 선점과 신규 거래처 확보 등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11월에 개최된 제21회 천안시 기업인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2일에는 제32회 충청남도 기업인 대상 시상식에서도 후공정 장비 분야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한편,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는 미래산업의 최대주주로 2317만5313주(32.3%)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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