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463.2/1463.6원, 6.7원 하락..러우 종전 기대+해싯 후임 연준의장 부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25일(현지시간) 트레이더가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UPI연합뉴스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종전 기대감과 함께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근이 언급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과 종전 합의를 위해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이 후임 연준 의장의 유력한 후보로 부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63.2/1463.6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3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472.4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6.7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은 156.00엔을, 유로·달러는 1.1571달러를, 달러·위안은 7.083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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