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호갱노노)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 따르면 18일 신고 기준 전국 아파트 가운데 실거래가 상승 폭이 가장 컸던 단지는 서울 강남구 ‘샘터마을’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30억 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9억 원(42%) 상승했다.
2위는 대구 달서구 ‘대우월드마크웨스트엔드’로 33억 원에 거래돼 7억 원(26%) 올랐다. 3위는 서울 양천구 ‘삼성쉐르빌2’로 18억 원에 거래되며 6억3000만 원(53%) 상승했다.
이어 서울 강남구 ‘신동아’가 20억 원에 거래돼 33% 올랐고 **인천 연수구 ‘송도자이하버뷰2단지’가 10억2000만 원에 거래되며 70% 오른 금액으로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서울 광진구 ‘이튼타워리버3차’, 경기 성남 ‘청솔마을1단지계룡’, 부산 해운대구 ‘대우트럼프월드마린’,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서울 강동구 ‘삼익파크’ 등이 전국 아파트값 상승 상위 10위권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