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김옥빈SNS)
배우 김옥빈이 결혼을 하루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15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결혼한다”라며 데뷔 후 20년 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옥빈은 예비 신랑에 대해 “곁에 있으면 늘 웃게 되는, 다정하고 자상한 사람”이라며 “새로이 시작하는 앞으로의 시간을 열심히 잘 가꿔 나가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옥빈은 1987년생으로 올해 38세다. 지난달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혼식은 1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치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