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스틸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8306억 원, 영업이익은 53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6% 증가하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직전 분기 대비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 46% 증가하며 실적 회복세를 나타냈다.
KG스틸 관계자는 “해외종속법인 손익개선 영향으로 전년 동기 및 직전 분기 대비 손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KG스틸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8306억 원, 영업이익은 538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0.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6% 증가하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직전 분기 대비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 46% 증가하며 실적 회복세를 나타냈다.
KG스틸 관계자는 “해외종속법인 손익개선 영향으로 전년 동기 및 직전 분기 대비 손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