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페이, 월세 카드결제 시장서 ‘업계 최저 수수료’ 표준 정립 나서

(렌탈페이 제공)

전세 시장 약화와 월세 중심 재편이 가속화되며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결제 인프라 혁신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부동산 임대차 시장에서는 월세·관리비 납부 방식을 기존 계좌이체 중심에서 신용카드 기반 분할 결제 방식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이 흐름의 중심에는 핀테크 상생결제 플랫폼 렌탈페이가 있다. 렌탈페이는 세입자가 월세를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임대인은 기존과 같이 즉시 계좌 입금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한다. 세입자는 월세를 최대 6~7개월까지 무이자 분납할 수 있어 높은 주거비를 한 번에 현금으로 지출해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렌탈페이는 약 1.8% 수준의 업계 최저 수수료 체계를 적용해 사용자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기존 유사 서비스가 4~8% 수수료를 부과하던 시장에서 수수료 체계를 근본적으로 낮춘 것은 사실상 처음이라는 평가다.

플랫폼 관계자는 “현재 주거 시장은 월세 금액 상승과 더불어 월세를 한 번에 현금으로 내야 하므로 체감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다. 렌탈페이는 지출 방식을 바꿔 유동성을 확보하는 서비스이다"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 또한 월세 카드결제를 단순 결제 편의가 아닌 생활 금융 안전장치로 해석하고 있다. 서울 강남권 한 부동산 자문사는 “월세가 보편화한 시장에서 지불 시스템 혁신은 임대차 구조의 핵심 변화 요인”이라며, “렌탈페이처럼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손해가 없는 구조는 확산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망했다.

서비스는 월세, 관리비와 같은 임대료 결제뿐 아니라 프랜차이즈, 도매업 등 비즈니스결제로 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자체, 비영리기관, 착한본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와 협력하여 ‘상생형 결제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렌탈페이 측은 “월세 카드결제는 주거비 부담을 구조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금융 인프라”라며, “향후 주거 취약계층 지원, 장기 주거 안정 프로그램 등 ESG 기반의 사회연대형 결제 환경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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