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온주완♥방민아, 대놓고 럽스타그램⋯팬들 반응은? "보기 좋아"

▲배우 온주완(왼쪽), 방민아. (뉴시스)

11월 결혼을 앞둔 배우 온주완, 방민아 커플이 럽스타그램을 뽐냈다.

1일 온주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 사랑스러운 극이다. 또 보고 싶은데 티켓 구하기가 별 따기”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제의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포토월과 캐스팅 보드가 담겼다. 특히 온주완은 캐스팅 보드에 담긴 자신의 예비신부 방민아에 “장하다”라고 응원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온주완은 방민아가 자신의 SNS에 남긴 “‘어쩌면 해피엔딩’ 첫공 무사히 올렸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클레어”라는 소감 글에 “저 죄송한데 이제 티켓이 없다. 열심히 구해서 또 보러 가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이런 럽스타 환영이요”, “결혼 앞두고 여전히 풋풋하다”, “보기 좋다”, “솔로 천국 커플 지옥!”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주완과 방민아는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0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11월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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