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역 트리플 역세권, 집적된 인프라로 1순위 평균 16.46 대 1 기록단지
-11월 3일 무순위 청약, 6일 당첨자 발표, 13일 정당계약 진행

서울 마포구 동교동 200-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가 11월 3일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번 무순위 청약 접수는 수도권(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가능하며 청약통장 가입 여부에 관계없이 청약 가능하다. 청약 접수는 내달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이후 6일은 당첨자를 발표하고 13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무순위 청약 물량은 전용면적 기준 △32㎡ 5세대 △47㎡C 2세대 △47㎡D 1세대로, 총 8세대가 청약 대상이다.
이 단지는 홍대입구역 트리플 역세권 입지로 관심을 받으며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는 전 타입 마감과 함께 최고 경쟁률 58.25대 1(52㎡), 평균 경쟁률 16.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이번 무순위 청약에도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는 동교동 기린동산빌라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단지로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HJ중공업이 시공을 맡은 단지다.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200-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총 123세대 규모다.
단지는 교통여건이 강점이다. 단지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홍대입구역에 서울 지하철 2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이 지난다. 이를 통해 시청역까지 약 10분, 광화문역까지 약 16분, 여의도역은 약 15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향후 개통이 예정된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홍대입구를 잇는 대장홍대선(2030년 예정)이 홍대입구역을 지나고 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신촌역에는 서울서부선(2030년 예정)이 지나는 만큼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강변북로, 양화로, 신촌로, 월드컵북로, 동교로 등 도로망도 깔려 있어 서울 전 지역 등 인근 지역 이동이 쉽다는 점도 점검 사항이다.
단지 인근에 각종 인프라가 집적된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가치를 더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시네마, CGV가 있고 반경 2km 내 AK플라자 홍대, 현대백화점(신촌점), 이마트(신촌점), 하나로마트(신촌점)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여기에 국내 최고수준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도 단지와 인접해 우수한 의료 인프라도 눈에 띈다. 서울의 대표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홍대 인프라 및 연남동 인프라도 접근성이 좋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를 모은다. 경의선 숲길이 도보권에 있고 성산근린공원, 와우공원, 홍익문화공원, 느티나무 어린이공원 등도 가까이 있어 여가선용 환경이 우수하다.
잘 갖춘 교육환경도 눈에 띈다. 서교초, 경성중학교, 경성고가 인근에 있으며 대흥동 및 염리동 학원가 이용도 편리한 입지다. 여기에 서울 내 위치한 주요대학으로 꼽히는 홍익대,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다수의 대학교도 단지와 가까이 있다.
해모로 브랜드가 적용되는 점도 체크포인트다. 시공을 맡은 HJ중공업은 한진아파트, 그랑빌, 한진로즈힐 등을 통해 전국에 공급한 수많은 주택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입증한 전통의 주택 명가다.
분양 관계자는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는 물론 서울의 대표 핫플레이스인 홍대, 연남동 일대의 각종 집적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라며, “여기(동교동·서교동·연남동 지역)에 2020년대에 준공된 단지가 한곳에 불과해 신축단지의 희소성이 높은 단지인 만큼 많은 무순위 청약에도 큰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홍대입구역 센트럴 아르떼 해모로’는 견본주택을 별도로 운영하지 않으며 사이버모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