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우♥김가은, 오늘(26일) 결혼⋯10년 연애의 끝은 '부부'

▲윤선우, 김가은 커플. (출처=윤선우SNS)

배우 윤선우(40)와 김가은(36)이 오늘 결혼한다.

26일 윤선우와 김가은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김가은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응원해 주고 저의 편이 되어주었던 윤선우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며 결혼을 알렸다.

이들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나 10년의 긴 연애 기간 동안 단 한 번의 열애설 없이 결혼을 발표해 놀라움을 안긴 것.

두 사람의 인연은 2014년 방송된 KBS 2TV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를 통해 시작됐다.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10년 연애 끝에 부부로서 인생 2막을 함께한다.

윤선우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 존중하고 아껴주며 소중한 날들을 함께 잘 살아가겠다”라며 “저희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보내주신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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