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434.6/1435.0원, 2.65원 하락..한미·미중 정상회담 소식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7년 11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베이징/AFP연합뉴스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한미와 미중 정상회담이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회의가 개최되는 경주에서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위험선호 현상이 확산했기 때문이다.

2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434.6/1435.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439.6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2.6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은 152.55엔을, 유로·달러는 1.1621달러를, 달러·위안은 7.1247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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