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이재SNS)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역 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블랙핑크 리사와 한 식구가 됐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이재는 유명 에이전시 WME와 계약을 맺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WME는 글로벌 에이전시로 안젤리나 졸리, 라이언 고슬링, 휴 잭맨,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세계적인 스타들이 소속되어 있다.
또한 ‘기생충’의 봉준호, ‘친절한 금자씨’의 박찬욱 감독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난 9월에는 블릭핑크의 리사가 계약을 맺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새롭게 계약을 맺은 이재가 WME와 손을 잡고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재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의 OST ‘골든’의 작사, 작곡가로 주인공 루미의 노래를 담당했다. 해당 곡은 글로벌 차트 ‘핫 100’에서 8주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이재는 11살부터 국내의 SM엔터테인먼트에서 12년간 연습생 생활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연습생 계약을 해지한 뒤에는 SM 작곡가와 인연이 닿아 SM 송 캠프(음악 공동 창작)에서 레드벨벳 ‘Psycho’, 에스파 ‘Drama’, ‘Armageddon’을 작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