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금융은 21일, 경기 포천시 일동면에서 수확철을 맞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박성헌 경영지원부장(왼쪽에서 첫 번째), 이재호 부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사과 수확 및 낙과 수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
지난 21일 진행된 일손돕기는 수확 철 우리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은 사과 농가에서 사과 수확, 잎 따기, 반사판 설치 및 환경정화 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동농협 김광수 조합장 등 관내 농협 직원들도 작업에 참여하여 힘을 보탰다.
이재호 부사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드리고,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농협금융은 ‘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마음으로 농업·농촌 지원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은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수확 철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 중이다. NH농협금융은 9월까지 4만1370건, 총 9만3972시간에 걸친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촌일손돕기, 재해피해 복구 지원, 취약계층 기부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