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하반기 정제마진 개선 '매수'-동양證

동양종금증권은 31일 SK에너지에 대해 상반기 대비 하반기 정제마진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황규원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정유부문은 올해 6~7월 최악실적으로부터 벗어나고 있다“며 ”나프타, 등ㆍ경유 마진 회복을 통해, 실적회복을 달성할 전망이다“고 밝혔다.

또한 8월 복합정제 마진은 5.5달러 수준으로, 강세를 보였던 1 분기와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8월 말, 예멘LNG생산이 시작되면다만 이미 전세계적으로 공급부족 사태를 맞고 있는 신종플루 백신의 추가 확보에 있어 정부의 국내 조달 비중이 높아질 경우 동사에 대한 실적 및 투자의견 상향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약점이던 재무구조 개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8월 인천 정유공장 고도화 설비투자를 2015년으로 연기함에 따라, 연간 5000억원 규모의 현금에 여유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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