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성심당 케익부띠끄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추석을 맞아 가을 한정 신제품을 내놓으며 풍성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1일 성심당 케익부띠끄 본점이 ‘알밤롤’을 출시했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으로, 올해도 재출시됐다. 가격은 1만9000원으로, 달콤한 알밤과 고소한 밤크림, 우유 크림이 어우러져 깊은 가을 풍미를 전한다. 성심당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안 가득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메뉴”라고 소개했다.
앞서 8월 말부터는 제철 과일 무화과를 활용한 ‘무화과 시리즈’가 차례로 선보였다. 25일부터 판매된 ‘무화과시루’(4만4500원)를 시작으로 27일에는 ‘무화과 타르트’(4만2000원), 29일에는 ‘무화과롤’(1만9000원)이 출시됐다. 부드러운 크림과 무화과 콩포트, 신선한 영암산 무화과가 어우러진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재 케익부티끄 본점에는 이외에도 요거트롤(1만8000원), 말차롤(1만6000원), 생귤롤(1만8000원) 등이 판매 중이다.

(출처=성심당 케익부띠끄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성심당 케익부띠끄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