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397.4/1397.8원, 1.05원 상승..글로벌 달러는 약세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역외환율이 상승했다. 다만, 기술적 노이즈로 풀이된다. 밤사이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과 함께 경기 우려가 확산했기 때문이다.

2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397.4/1397.8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398.7원, 오후 3시30분 기준) 대비 1.0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은 148.60엔을, 유로·달러는 1.1727달러를, 달러·위안은 7.128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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