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 온 전하…'폭군의 셰프' 마지막화 최고 시청률

▲'폭군의 셰프' 포스터.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tvN 주말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28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전국 시청률 17.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는 지난해 ‘정년이’를 넘어선 수치로, ‘눈물의 여왕’ 이후 tvN 드라마 최고 성적이다. 마지막회에서는 반역에 휘말린 이헌(이채민 분)이 연지영(임윤아 분)과 수라간 숙수, 광대들의 도움으로 제산대군(최귀화 분)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가 전개됐다. 연지영이 칼에 쓰러지며 현대에 돌아오지만 결국 500년의 세월을 넘어 현대로 온 이헌과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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