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스코드 주니. (출처=애슐리SNS)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막내 주니가 결혼한다.
27일 애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니 SNS가 해킹당해 그동안 소통을 못 했다”라며 “제 스토리 통해서 이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다. 주니 결혼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주니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애슐리는 “막내가 제일 먼저 간다”라며 “진짜 너무 예쁘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2013년 5인조 그룹으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이듬해인 2014년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로 권리세와 고은비가 사망하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레이디스코드는 애슐리, 소정, 주니로 활동을 이어왔으나 2020년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